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ypdn.co.kr/news/2001
유역청, '도로 비점오염물질 저감' 첫 양해각서
-24일 오전11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MOU체결, 2014년까지 총 60억원 투입..

  2011년 06월 25일 (토) 11:45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 이하 유역청)은 24일 오전 11시 본청 2층 청장실에서 팔당호 등 상수원 인근 도로로부터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 저감 및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환경공단 간의 상호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한국환경공단 참석(MOU체결)

이번 체결된 MOU의 목적은 현재 팔당호 등 상수원 인접 도로(17.8km)에서 협잡물 등 상당량의 비점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어, 상수원에 인접하지 않은 도로면적을 고려한다면 도로 비점오염원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심각성을 더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국도로공사 등은 노면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초기 빗물에 의한 비점오염물질 처리가 쉽지 않고 동절기 역시 도로동결 등으로 청소에 한계가 나타났다.

앞으로 협약 참여기관은 시범사업 실시 등 도로 비점오염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팔당호 상류 광동교와 잠실상수원 상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부를 시범구간으로 선정하고, 장치형(여과형)과 자연형(저류지, 식생도랑, 침투도랑)시설 설치 등에 9억2천만원(2011년)을 투입할 방침이며, 오는 2014년까지 시범구간 외 지역에도 60여 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업 효과 분석을 실시해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저감시설 및 운영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며, 시범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경우 수변구역 또는 특별대책지역으로 그 적용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유역청 관계자는 이날 상수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간의 첫 협약체결을 통해 향후 도로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양평농협

하남미소
양평군
양서농협
지평농협
양평지방공사1
경기도교육청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