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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활기업 ‘하트&하트’ 개소식
- 차상위자 등 7명으로 구성, 하남시 자활센터의 5번째 창업기업

  2016년 01월 20일 (수) 14:38 오민석 기자ohms@  

  하남시는 지난 19일 덕풍동에 위치한 하남시 자활기업사업장에서  ‘하트&하트’ 개소식이 열렸다.

  

‘하트&하트’는 지난 2010년 사회적 일자리형 자활근로사업인 ‘임가공 사업단’으로 추진돼, 지난해 9월 창업을 목표로 자활기업 창업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왔다.

 

또한 창업을 준비한 결과 5번째 자활 창업기업으로, 김순애 대표를 비롯한 차상위자 등 직원 7명으로 구성된 ‘하트&하트’를 열게 됐다.

 

이번 자활기업 운영사업은 하남소식지 우편발송을 비롯한 각종 업체의 포장 등 임가공업으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립의지를 다져온 결과 창업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교범 시장은 “시는 자활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창업을 축하드리고 사업이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민석 기자ohms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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