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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남시의회 후반기 방미숙 의장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소감 밝혀

  2020년 07월 15일 (수) 16:21 오민석 기자ohms1993@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전반기에 이어 또 다시 후반기 의장직을 맡겨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사회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각자의 일상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저 또한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집행부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시는 외형적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지만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도시가 커가는 만큼 늘어난 과제들과 개발 과정에서 야기되는 사회적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특히 정책 추진 과정에서 소통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는 만큼, 앞으로도 의회와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의회와 긴밀하게 논의하며 시정을 합리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은

 

우리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교산신도시 관련 현안을 비롯해 교통대책, 골목상권 활성화, 원 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시민들도 과거의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대화와 협력, 분권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방정치에 요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하남시민의 숙원이자 우리시의 도약을 이끌 지하철 시대가 열린다. 교산신도시 조성 사업도 본격화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가 당면한 현안과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해서는 소통의 힘이 필요하다. 지방정부와 시민, 지역 정치권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가며 의정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통을 더욱 강화하면서 시민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력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시민의 올바른 뜻을 의정에 반영하는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일상을 이어가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의회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

 

후반기 의회는 지난 2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완성하겠다. 개원 첫날의 초심을 잊지 않고 제8대 의회가 한결같이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오민석 기자ohms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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