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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남자핸드볼, 전국체전 첫 동메달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

  2024년 10월 18일 (금) 20:10 오민석 기자ohms1993@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지난 1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일반부 준결승(4강)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6-27 1점 차로 석패해 대회를 공동 3위로 마감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이날 경기에서 백원철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경기 초반 서현호, 김찬영의 득점을 앞세워 인천도시공사와 호각의 경기 운영을 보인 끝에 전반을 15-16 1점 차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들어 이날 경기에서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박재용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터진 박광순의 개인 돌파 득점으로 25-2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2분여 남은 시간에서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에 연속 득점을 내줘 25-27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아쉽게 승기를 놓쳤다. 

한편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대회 준준결승(8강)에선 8골을 넣은 서현호의 활약을 앞세워 충남대학교를 38-18로 꺾고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오민석 기자ohms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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