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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양평 청운골 산촌 생태마을』開場
-5일 개장과 동시 일반공개, 130억 투입해 5년여 걸친 테마형 체험 생태마을 대형 프로젝트로 각광..

  2009년 11월 05일 (목) 15:18 김대정 기자  

5일 오전 11시 관내『양평군 청운골 생태마을』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장(청운면 다대1리 산45 소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권오균 군의장, 이희영.정인영 도의원, 군의원, 공직자, 주민 등 행사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MC 장동희씨 사회로 시작된 개장식 식전행사는, '청운면 주민자치센터(전국대회 1위 입상)'의 축하공연 팡파르와 함께 연주곡이 15분 가량 산속을 메아리쳤다.

 

군(郡)은 이날 개장식에 이어 공개될 예정인 일명 '양평 청운골 테마형 산촌마을'에 대해 이미 공개입찰로 선정된 양평닷컴의 '(주)와이피커뮤니케이션(대표 박진경)'에서 일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곳은 1950년~60년대 우리나라 농촌풍경을 재현한 고전풍의 산촌 생태마을이다. 이를 위해 군은 총사업비 130억5천만원을 전격 투입해 군유지 14만9267㎡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작업은 지난 2007년 1월 옥부종합건설(주) 등 5개사와 시공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지난 9월말에 이르러 준공이 완료됐다.

 

이는 무려 5년여 걸친 대형 프로젝트 기획력이 '청운면 산촌 생태마을'을 전면에 부상시킬 수 있었고, 드디어 이날 개장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되는 대단원의 서곡을 울렸다.

 

 

 

 

 

 

 

 

군(郡)은 '청운골생태마을운영조례제정계획안’을 지난 5월 입법예고해 6월에 양평군의회 정례회를 통해 이를 가결했고, 이에 따라 생태마을 운영자 공모에 착수해 8월중 입찰공고 후, 10월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탁자를 향토기업인 (주)와이피커뮤니케이션(대표 박진경)으로 확정했다.

 

앞으로 운영될 생태마을 시설별 이용료는 세미나실 3~6만원, 숯가마 체험 4~6천원, 전통주거체험숙박시설 1개동 당 평일 8만원~주말 12만원내외(4~8인 숙박)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운골 생태마을'에는 자연친화적 건축소재를 이용, 옛 화전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저잣거리 체험시설지구와 전통가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치·장담그는 집, 산채·화전 음식점, 나그네집, 목공예관 등 저잣거리 체험시설지구도 함께 조성할 방침이다.

 

또 너와집 18동, 굴피집 2동, 화장실 및 헛간 4동 등 전통가옥도 들어설 예정이며, 부대시설로는 숯가마 7동, 토굴 3개소, 정자 2개, 전통그네 2개소, 민속 널뛰기 2개소, 야외공연장, 족구장, 주차장(대형 20대, 소형 56대)이 마련되며, 특히 주요 시설인 커뮤니티센터와 휴게 센터가 들어설 건물은 연면적 3113.07㎡(941평)의 지상 2층 규모로 시설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향후 차별화된 문화체험 소프트웨어 분야 접목과 체류형 관광명소로 업그레이드 시킬 청사진을 마련중에 있다”며 “청운골 산촌 생태마을이 생태학습 및 생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로 이어져 양평 동북권 특화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청운골 산촌 생태마을'은 향후 방문 관광객이 연간 20~30만명이 다녀갈 수 있는 이색체험 마을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김대정 기자>ypd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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