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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긴급.무한돌봄사업'지원 총력
- 취약계층 생계·의료비 등 사업지원 예산 5억7600만원 확보, 해당 읍․ 면사무소에 신청

  2011년 02월 18일 (금) 11:55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양평군은 갑작스런 사고 등 위기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군민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긴급․무한돌봄사업비 5억7600만원을 확보하고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나 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긴급․무한돌봄사업 지원 대상은 주소득자의 사망 및 가출, 구금시설에의 수용, 이혼, 학대 등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정 등 어려운 군민이다.

 

긴급 ․ 무한돌봄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읍․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생계 및 의료비, 자녀 학비 장제비 등 분야별로 지원하고 긴급․무한돌봄사업 지원 기간이 지나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무한돌봄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5억2200만원을 지원, 443명이 수혜를 받았다. 실제 용문면에 거주하는 홍 모씨의 경우 처가 공공근로 등을 다니며 생계를 유지해 왔으나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병원비 때문에 어려움 겪고 있어, 긴급지원을 통해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현재 기초생할수급자로 선정, 보호하고 있다.

 

한명현 주민복지과장은 “혹한과 구제역 여파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잘 보살피고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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