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관내 지평우회도로 확.포장 지방도 개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경기도 제1회 추경에서 지평우회도로 개설공사 35억, 화전~마룡간 도로 확․포장공사 20억 등 총 55억원의 사업비 확보에 이어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지역출신 도․군의원들이 의정역량을 총동원, 사업예산의 선택과 집중을 발휘해 현재 추진중인 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촉구하고 있어 예산 추가 확보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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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착공을 시작했으나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수년째 공사 중단중인 지평우회도로 |
총사업비 257억원이 투입되는 국지도 70호선 지평우회도로 개설공사의 경우 현재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 경기도 제1회 추경에서 확보된 35억원으로 지난 5월 초 9차분 공사에 착수했으나 사업 마무리를 위해서는 48억원을 추가 확보해야 하는 관계로 경기도와 적극 협의, 2012년에는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평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지평면 지평리~월산리 간 5.5km 구간을 폭 12m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에 착공했으나 사업비 확보 어려움으로 공사가 지연돼 오다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
또 지방도 342호선 공세~원덕간 도로확․포장 공사 또한 지난해 5월 1차분 공사에 착공한데 이어 올 2월 2차분 공사를 착공한 상태로 현재 시공측량 및 토공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총사업비 23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사업은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가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해 개군면 공세리~양평읍 원덕리 간 2.36km를 폭 12m로 확․포장할 계획이다.
지난 6월말 기준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은 85%에 이르고 있으며, 토공과 배수공 등 2차분 공사는 올 10월까지 마무리 할 방침이다.
150억원이 투입되는 화전~마룡 간 지방도 342호선 확․포장공사는 2013년까지 용문면 화전리~마룡리 간 2.42km를 폭 12m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초 2차분 공사에 착공, 현재 공사 시점부 측구설치와 배수로 설치 등 1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들 지방도 개설사업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조기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올 추경 및 내년도 본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획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