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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젊은이들 “젊음의 열기 발산하다”
-하남 비보이 2vs2 잼 대회.. 36개팀 참여 열띤 경연대회

  2019년 09월 02일 (월) 15:20 오민석 기자ohms1993@  

  하남시는 1020세대 문화에 갈증을 느끼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는 시민 및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문화를 입히다. 하남 비보이 2vs2 잼(HANAM JAM 2vs2 BBOY)’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비보이 경연대회는 브라잇라잇(Brightlight) 강산대표가 제안한 문화예술 공연으로‘2019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하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 공동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펼쳐진‘비보이 2vs2 잼’대회는 전국 총 36개 팀의 비보이들이 참가하여 2대2 배틀로 진행했다. 출전한 36개 팀 중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띤 경연을 펼치며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뜨거운 경쟁을 통해 ▲최종우승에는 크롬하츠팀이 ▲준우승에는 가화만사성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청공연으로는 가리온의 랩퍼 엠씨 메타(MC META)가 초청되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 가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특히 이번 경연대회의 DJ를 맡은 DJ렉스(DJ WRECKX)와 함께 했던 최초의 사투리 랩인‘무까끼하이’를 선보이자 더욱 열기가 뜨거워졌다.

 

대회를 주관한 강산 대표는“지난 5월 덕풍천에서 실시한 덕풍천전국비보이대회를 통해 힙합과 비보이를 자연스럽게 접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힙합과 비보이 공연을 매년 개최하여 비보이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하남을 찾고, 원도심과 신도시가 젊은 문화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김 시장은“오늘 대회는 힙합정신인 존중과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자리였다”며,“세대간·지역간 서로 존중하며 자유로움이 넘치는 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민석 기자ohms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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