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섬유센터 Tex+Fa Hall에서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도시개발사업 공모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이후 다시 한 번 마련된 자리로,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한화, 코오롱글로벌 등 건설사와 이지스자산운용,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영 등 금융사 70여개 기업과 관계자 다수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역교통계획 현황, △개발기본구상(안) 등 핵심 비전과 △사업 시행 조건, △ 사업참여계획서 작성 지침 등 공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는 약 118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4조 2천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복합문화산업 자족단지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특히 단순 개발을 넘어 문화·예술 기능을 집약한 융복합 특화단지로 조성하며, 인근 국가정원의 문화·관광·생태 기능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사업설명회에 이어 질의 접수·회신 및 자료열람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30일까지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받은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경호 하남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K-스타월드 사업의 비전과 참여 절차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복합문화산업의 거점이 될 자족단지 조성을 위해 우수한 사업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kjy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