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30일 부단체장급 인사를 통해 양평 부군수에 김필경(55, 金弼經)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을 전보 발령하고, 전임 최원호 양평부군수를 지방행정연수원에 교육입교 조치했다.
제20대 신임 양평부군수로 일선 부단체장에 첫 부임하는 김필경 도(道) 서기관은 도청 관광개발과장, 도의회 특별전문위원, 도의회 운영전문위원, 지역혁신개발원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경기 화성(華城) 출신. 1977년 5월 지방공무원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김 부군수는 첫 부임지를 화성군 송산면 서기로 시작했다. 그 후 1979년 12월 도(道)로 입성해 임업시험장, 법제의안담당, 투자정책담당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했다.
또한 200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김 부군수는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복지건강국 노인복지과장 등 주요보직을 다수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능력이 인정돼 이번 부단체장 인사에서 양평군 부군수로 발탁됐다.
학력 및 포상현황으로는 1974년 2월 종산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2월 방송통신대학(행정학 학사)을 수료했으며, 94년 12월 신한국창조 모범공무원표창, 2004년 12월 국가사회발전유공 표창(대통령)을 수상했다.
가족 사항으로는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김대정.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