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가 9일 오후3시 집무실에서 지난 5월 29일 이후 40여일 만에 양평환경분회 한동희 분회장을 포함한 환경미화원 7명과 면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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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교 군수가 집무실에서 양평환경분회 한동희 분회장을 포함한 환경미화원 7명과 면담을 갖고 있다. |
지난 6일 예정되었다가 취소됐던 이날 면담은 김 군수가 환경미화원들에게 민주노총 관계자와 언론사 기자 대동을 배제해줄 것을 요청해 성사됐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은 “인근 여주군을 비교해보면 미화원의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만큼 채용 인원을 늘려 8명 전원이 한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인력 증원을 조속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 군수는 “인원 증원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 총액인건비 등을 고려해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고 판단 될 경우 그 또한 원칙에 따라 공개채용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동희 분회장은 “공개채용시 기존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경력 우대 등의 가산점을 충분히 고려해줄 것을 군수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대정 기자 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