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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 700여년 전통 ‘고창제’ 개최
- 오는 14일, 성덕3리 할머니당(국수당)에서 산치성제를 시작으로..

  2013년 03월 12일 (화) 09:26 양평매일뉴스 편집국  

양평군 강하면 성덕3리 국수당에서 오는 14일 마을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위한 고창제가 열린다.

사진은 강하면 성덕3리 국수당에서 700년 전통으로 마을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위한 고창제 모습

고창제는 700여년에 전통을 가진 마을 고유의 제사로 성덕3리 할머니당(국수당)에서 산치성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성덕4리 할아버지당(마차나무), 성덕1리 작은 할머니당(느티나무)에 제를 올리고, 성덕2리 마을입구에 있는 장승에 제를 지내는 것으로 마친다.

 

고창제의 유래는 옛날 고려시대 때 이 마을에 솥을 만드는 솥점이 있었는데 솥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자 철마를 만들어 산제사를 지내라는 산신령의 현몽에 따라 시작하였다고 마을주민들은 전하고 있다.

 

한편, 고창제는 격년에 한번씩 제사를 지내며 현재는 음력 2월 3일로 정해져 지낸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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