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남현우 서장이 지난 19일 경찰서 강당에서 이임식을 갖고, 재임 1년 4개월간의 양평군 관내 치안업무 책임을 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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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1년 12월 22일 부임한 제63대 남현우 양평경찰서장이 경찰서 강당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
지난 2011년 12월 22일 제63대 양평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남 서장은 군민에게 공감받는 따뜻한 양평경찰구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직원에게는 신뢰와 화합 속에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임기간 중 두물머리 유기농단지 철거를 둘러싼 정부와 농민사이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음주단속 사전예고제 시행으로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찰 치안행정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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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남현우 경찰서장 이임식에 참석한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현우 서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2년간 경찰관으로 생활하는 동안 한치의 후회도 없었다”며, “경찰이 너무 좋아 경찰에 투신했고 누구보다 경찰을 사랑했기에 오늘에 이른 것 같다”고 회고했다.
이어 남 서장은 "묵묵히 본인의 뒷바라지에 정성을 다해준 부인과 자녀들에게 먼저 고마움을 느낀다"며, "그동안 아무런 불평없이 서장이 추진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따라와준 직원 및 경찰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 서장은 총경급 인사이동에 따라 경기지방경찰청 경무과로 발령돼 오는 6월 정년퇴임을 하게 될 예정이며, 후임 양평경찰서장에는 경북 상주 출신 김상우 총경(간부후보 37기, 52세)이 임명됐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