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을미의병 추모위원회(위원장 안상복)와 양평문화원 양동분원이 공동주관하는 '을미의병 추모제'가 지난 28일 양동면 석곡리에 조성된 의병묘역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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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면 을미의병 추모위원회와 양평문화원 양동분원이 을미의병 묘역에서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
이날 행사는 김선교 양평군수, 이금훈 양동면장, 안상복 추모위원장, 김영래 양동분원장, 이복재 양동농협조합장, 기관 및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일제에 항거해 의병을 일으키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넋을 기렸다.
추모제가 열린 양동면 석곡리 7-3번지는 을미년 1896년에 양평군 지제면 지평리에서 발발해, 원주, 제천, 단양, 영월, 충주 등지의 의병활동에 큰 영향을 끼친 양평의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비가 세워진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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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면 을미의병 추모위원회와 양평문화원 양동분원이 을미의병 묘역에서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
특히 양동면은 일제가 을미년 1895년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단발령을 선포하자 이에 격분한 퇴앙 안종응 선생과 괴은 이춘영 의병장 주도하에 을미의병을 일으킨 역사적인 고장으로 1997년 추모비를 세운이후 매년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