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상팔)은 지난 5일 친환경 차세대 성장 동력인 기아자동차 전기차량(레이) 2대의 도입하고 청사내 차고지에 차량충전기 2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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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유역환경청이 도입한 친환경 차세대 성장 동력인 기아자동차 전기차량(레이) |
이번에 구입한 전기자동차는 4인승 경차 모델로, 16.4kW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50kW의 모터를 장착해 1회 6시간충전(완속)으로 최대139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내연기관차에 비해 최소 약 2배 이상의 에너지효율을 가졌다.
특히 천식환자 등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의 피해를 가볍게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전기자동차는 운행하는 동안에는 전혀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이며 휘발유차 1대를 전기차로 전환하면 연간 약 2.3t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전기자동차 1대의 연료비(전기요금)는 연간 1만km 주행기준으로 예비전력이 충분한 심야전기로 충전할 경우 약 9만원에 불과하고 일반적인 경우에도 12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정책은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개선과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적인 국가과제로서 금년에는 공공기관에 우선 보급하고 있으며, 카세어링, 렌트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전기차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