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양평구간(4차로 19km)이 착공 10년만에 지난 28일 오후 3시 개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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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양평구간(4차로 19km)이 착공 10년만에 개통식 행사를 갖고 있다. |
이날 개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 정병국 국회의원, 김선교 군수, 공근식 도의원, 최승대 경기도 제2행정부지사, 남현우 양평경찰서장, 도로공사 관계자, 언론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공사 박수경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행사는 제21회 UNIVRESIDE 북경대회 폐막식 공연과 2002 FIFA 월드컵 개막식 공연, APEC 국제 에너지장관회의 개막 공연에 나섰던 고르 예술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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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양평구간(4차로 19km) 개통식 행사에서 커팅식을 갖고 있다. |
이번에 개통된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양평구간은 지난 2003년부터 총사업비 5천608억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으며, 연간 20만명의 인력과 13만대의 장비가 투입돼 나들목 1개소, 교량 24개소, 터널 7개소가 설치되고 휴게소 1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북여주-양평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국도를 이용해 북여주로 진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약 8분 정도 단축됐으며, 물류비 절감효과는 연간 185억원, 이산화탄소 등 배출량 3,297t 감소에 따른 환경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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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통식을 가진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양평구간(4차로 19km) 양평 톨케이트 진.출입로 |
특히 양평군 국도 6호선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양평 친환경농산물의 유통거리도 단축되는 등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대한 기대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강상IC설치, 통합양평휴게소 설치 또한 급 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양평과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분기점을 잇는 공사가 완성되면 경부고속도로와 함께 대표적인 국가간선 도로망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번 개통으로 양평군은 용문산관광지, 세미원, 두물머리, 자전거도로, 산나물축제, 월드DJ페스티벌 등의 관광객이 증가 하는 등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 지역으로 둘 수 있어 인구 17만의 자급자족 도시로의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