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볼라벤(BOLAVEN)"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오늘 방과후 학교 및 28일에 전국 초.중.고 휴교령을 내리고 추가적인 사항은 학교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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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에서 제출한 고원의 이름인 제15호 초대형 태풍 "볼라벤(BOLAVEN)" 이동 예상도 |
기상청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금일 12시경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460km 해상까지 올라왔으며, 북북서 쪽으로 시간당 34.3km의 빠른 속도로 이동중이다.
이번에 올라오는 태풍 "볼라벤"은 60년만에 가장 강력한것으로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었던 2002년 태풍 '루사'나 2003년 '매미'와 맞먹는 크기로 추정되며, 오늘밤부터 내일 28일 새벽까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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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항공우주국(NASA) 홈페이지에 올라온 태풍 "볼라벤" 모습, 대만을 강타한 태풍보다 크다 |
이후 태풍 "볼라벤"은 서해 상을 따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주고 29일(수) 새벽 북한 지방에 상륙해, 오후나 밤에 소멸될 전망이다.
태풍으로 인한 강우량은 남부지방이 100~200m, 중부지방이 50~100mm로 예상되며, 초속 30~5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는 26일 이번 태풍으로 최고높이 13M의 파도가 도시를 덮쳤으며, 강풍을 동반한 폭우에 5만가구가 정전됐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