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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산물가공분야 ‘뽕잎음료’ 특허 획득
- 군(郡) 농업기술센터, 지난 2월18일 특허청에서 특허 등록 결정..

  2010년 04월 27일 (화) 10:47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양평군이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디, 뽕잎 등을 주재료로 한 유기농 발효산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군(郡) 농업기술센터는 뽕잎을 이용해 뽕잎 특유의 풋내를 제거하고 일반음료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뽕잎음료’를 개발, 그 제조방법까지 포함해 특허를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기 때문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뽕잎액상음료와 뽕잎차

농업기술센터는 오디, 뽕잎의 특성을 살린 관광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친환경 기능성 뽕나무단지 조성 및 가공제품개발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오디식초 특허등록에 이어 지난 2008년 1월 4일 뽕잎음료 제조공정 개발과 제조표준화를 정립해 특허를 출원한 결과 지난 2월 18일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개발품은 뽕잎을 가공하여 뽕잎차액을 추출하고, 여기에 둥굴레 뿌리를 가공하여 추출한 둥굴레 차액을 첨가한 기능성음료로,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산가공물로 개발했다”며, “향후 1회용 발효티백차와 함께 제품산업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 특화단지조성을 통해 양평농업의 6차 산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향후 와인테마파크조성, 누에 생태체험장 설치, 향토산업육성 추진 등 체험형 관광농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고, 관내 농산물가공업체와 연계한 지역농산물 가공제품 수출도(오디, 뽕잎가공제품)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은 현재 기능성뽕나무단지 내 176ha면적에 뽕나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64ha가 오디 생산용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재배되고 있다.


양평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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