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 및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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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 32개 민.관 기관이 참여하는 재난대비긴급구조종합훈련이 예정된 양평농업기술센터 모습 |
이를 위해 소방서는 지난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18일 동안 특별경계기간으로 지정하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점검과 다중이용시설인 역과 터미널에 소방관 고정ㆍ전진배치, 기동순찰 강화, 근무인원 보강 등 상시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상황관리 책임관을 상향조정하는 한편 긴급구조지원기관과 신속한 연락망을 위해 지난 27일 군청, 경찰서, 한전, 전화국과 직통 유선 전화 핫-라인(Hot-Line)을 구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 오후 2시에는 양평농업기술센터(양평읍 공흥리)에서 32개 민ㆍ관 기관의 차량 등 장비 52대와 273명이 참여하는 2010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G2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테러에 의한 화재발생을 가상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훈련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립하는 훈련이다.
김성곤 소방서장은 "테러 등에 의한 화재를 원천 봉쇄하고 혹시 모를 재난발생에 신속히 대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G20 기간 운용 가능한 전 소방력을 동원해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