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3일 관내 기업체와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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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교 군수가 (주)디자인 상상 정세영 대표와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
이날 협약식은 관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의 사회적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설립한 (주)디자인 상상이 결연기업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오전 10시 군청 집무실에서 결연기업체인(주)디자인 상상 정세영 대표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서비스 확충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결연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을 시 ▲취약계층 인력확보 지원 ▲사회적기업 관련 각종 정보 제공 ▲다양한 매체 홍보 ▲디자인 상품 개발 지원 ▲생산품 우선구매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결연기업은 ▲취약계층 고용확대 ▲사회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김 군수는 “2012년까지 5개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사회적기업에 대한 공감대 및 관심도, 민간의 참여부족 등으로 인해 관내 사회적기업이 없었다”며 “이와같은 결연사업이 활성화되면 관내 기업들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유도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