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가 가을 산행철을 맞아 단풍맞이 등산객 급증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산악사고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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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가 가을 단풍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 급증에 따른 ‘산악사고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소방서가 종합한 최근 5년간 양평군 지역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339건으로 연평군 68건에 달하며, 지난해 통계를 살펴보면 총 82건으로 전년(91건)대비 10.9%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절별로 살펴보면 가을철에 31건(39%)으로 가장 많고, 요일별로는 전체의 46건(56%)이 주말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소방서는 산악사고 발생이 가장 집중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명을 용문산 등산로 입구에 전진 배치하고, 산악 안전사고 방지 및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안내표지판 및 간이구급함을 정비하고, 구조대원 역량강화를 위한 산악구조훈련도 실시한다.
구조구급팀 김희곤 팀장은“산행시에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벗어나는 행동 및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개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모두가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