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1602억원의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투입해 경기도 양평군 도곡리 일원에 건립하는 교통재활병원이 오는 2014년 6월 중순 개원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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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가 160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양평읍 도곡리 621-1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교통재활병원 |
양평군과 병원 공사를 추진하는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양평읍 도곡리 621-1번지 일원 9만4446㎡부지에 건립하는 교통재활병원은 지하1층, 지상6층, 건축연면적 4만2506㎡ 규모로 금년 3월 착공됐으며, 병원동을 비롯해 직원기숙사, 체육관, 운동장, 주차장, 녹지공간 등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재활병원 병상수는 7병동 304병상. 뇌손상 2병동, 척수손상 2병동, 근골격계 2병동, 소아청소년 1병동 규모다. 진료과목은 상설 6과목 및 비상설 4과목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성모병원이 5년간 위탁운영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기초 토목 및 진입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과 지역경제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통재활병원은 자동차사고 특성이 반영된 전문재활치료로 후유장애인의 조속한 원상회복과 사회복귀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전문병원인 만큼 관계부처와 응급실 개설 및 지역주민 외래진료가 가능토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