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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축제.. ‘제1회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 개최
- 오는 8월 3일~5일 옥천면 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

  2012년 07월 25일 (수) 11:25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양평군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옥천면 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대에서 물을 이용한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1회 워터워 페스티벌’ 포스터

오는 9월 ‘경기 레포츠페스티벌 in 양평’의 대규모 레포츠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맑음을 자랑하는 옥천수를 이용, 2400만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한강에 합수되는 진상제로 시작된다.

 

옥천면사무소 옆에 있는 옥천수는 물이 마르면 나라에 큰 우환(6.25때 한번 마름)이 온다는 구전 및 진상수로 귀하게 이용됐다는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개최돼 물 맑은 양평을 상징하고 더불어 물을 뿌리며 즐기는 놀이 형식의 특별한 기우제와 소원풀이 물싸움을 통한 아水라장 잔치가 개최될 예정이다.

 

따라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참여한 축제인들 모두가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물총을 쏘고 물을 뿌리며 먹고 즐기는 한바탕 물 전쟁이 일어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물에 흠뻑 젖으며 즐기는 축제이기에 간편한 옷차림과 샌들은 기본, 휴대전화는 잠시 안전한 곳에 맡겨둬야 한다.

 

특히 축제는 메인테마 프로그램으로 서로 물을 뿌리며 물싸움을 벌이는 ‘워터워’를 기본 테마로 개최, 이 밖에도 냉면고장과 어울리는 메밀수영장을 비롯해 대형슬라이더, 유아용 수영장이 마련된다.

 

또 서브테마 프로그램으로 모래 해변장을 마련해 모래성 쌓기, 썬탠 등 바닷가에서 즐기던 놀이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맨손 고기잡기체험, 물 속 보물찾기, 고무대야와 뗏목타기, 아기자기 물놀이 등이 열릴 예정이며, 가족 소원을 담은 풍등날리기, 쥐불놀이 같은 야간 행사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아수라장 놀이터는 양평군민의 경우 3천원, 관광객은 5천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그 밖의 다른 프로그램도 1천원~3천원만 있으면 신나게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관람객이 아닌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뻔뻔(fun-fun)한 축제의 한마당을 정성스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람이 참여해 일탈의 꿈을 펼쳐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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