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4일 청운면 다대리 소재 펜션(숲속의 아침)에서 2013년 정부합동평가 및 재정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
| 청운면 숲속의아침 펜션에서 열린 2013년 정부합동평가 및 재정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 |
이날 워크숍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평가 지표담당자, 재정실무 주무팀장 및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2012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추진상 문제점 및 미진한 부분에 대한 실적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예산제도의 변화에 따른 성인지 예산서 작성방법, 2013년 예산편성지침을 시달하는 등 예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김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문별 지표 현황과 목표를 면밀히 분석하고 관련 부서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예산운용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한편 군은 올해 행안부와 경기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2년연속 각각 ‘전국1위’, ‘최우수’단체 수상을 비롯해 12개분야에서 21억2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으며 군 재정확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지방자치
http://www.ypdn.co.kr/news/3066
Powered by Newsbuilder
